[대전시민뉴스 김진한 기자]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에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2026 둔산 야장축제’가 열린다. 행사 기간 타임로 골목형상점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 지류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는 소비 촉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가을밤, 다시 뜨는 대전의 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자리경제진흥원과 둔산동타임로상인회가 주최·주관한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약 5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운영 시각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개최 장소는 서구 둔산동 1104번지 세븐일레븐 앞부터 1106번지 88포장마차 앞까지 이어지는 초메인 거리다. 기존 음식점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구간을 활용해 야외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음식과 음악을 중심으로 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홍보 포스터에는 ‘맛있는 음식, 신나는 공연, 특별한 가을밤’이라는 문구가 소개돼 있다.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페이백 혜택도 제공된다. 지정 상점가에서 결제한 영수증으로 구매 금액을 증빙하면 조건에 따라 종이 형태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여러 점포의 영수증 합산 가능 여부와 교환 장소, 개인별 지급 한도 등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축제는 별도의 실내 시설이 아닌 도심 상업거리를 무대로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방문객이 주변 식당과 점포를 이용하면서 공연을 관람하도록 구성해 행사 참여가 인근 상권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주최 측이 제공한 자료에는 차량 통제 여부와 구체적인 보행 동선이 명시되지 않았다. 방문 예정자는 현장 교통 안내와 환급 조건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