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경찬 기자]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반딧불평생교육원이 성인학습자와 어르신, 이민자, 검정고시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곳은 성인문해교육, 검정고시반, 대전시민대학 ABC! 일상생활 영어, 평생교육사 2급 실습기관 운영,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은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과 어르신의 기초 문해능력 향상을 지원하며 검정고시반은 초졸·중졸·고졸 학력 취득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의 학업을 돕고 있다.
대전시민대학 ABC! 일상생활 영어 과정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평생교육사 2급 실습기관으로 예비 평생교육사의 현장 실습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을 운영해 이민자와 외국인 주민의 한국어 학습과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공익 목적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지만 교육공간 유지비와 강사비, 교재비, 학습자 지원비 등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시설 관계자는 "배움은 나이와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며 "작은 후원과 관심이 어르신과 성인학습자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인문해교육, 검정고시, 생활영어, 평생교육사 실습, 사회통합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며, 배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전하는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