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왕규 기자]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부터 오늘(12일)까지 전북 무주군에서 '2026년 제37회 대전광역시4-H연합회 야영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과 학생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4-H 이념을 실천하고 화합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년농업인과 학생 회원, 지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4-H로 잇는 끈끈한 우리 사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일정에서는 개영식과 폐영식을 비롯해 협동 래프팅 체험,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피자 만들기, 봉화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여러 활동을 함께하며 도전정신과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화식은 선·후배 간 4-H 정신을 이어가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LED를 활용한 실내 봉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유대감을 넓혔다.
이효숙 소장은 "미래 농업은 기술뿐만 아니라 사람과 공동체의 성장이 함께 이뤄져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청년과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