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관내 특수교사 159명을 대상으로 '2026 특수교사 교육과정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연수는 지난 3일 1차 교육을 마쳤으며, 오는 7일 2차 과정을 이어간다.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 설계,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인공지능(AI)·디지털 도구 활용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AI 기반 교육자료와 디지털 플랫폼 활용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실제 수업 사례와 실습을 함께 진행해 현장 적용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1차 연수에서는 전주은화학교 박세윤 강사가 '특수교육 AI·디지털 교육자료 및 플랫폼 활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자료와 교수·학습 플랫폼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 설계 사례를 공유했다.
오는 7일 열리는 2차 연수에서는 호남원예고 김동인 강사가 '개별화교육계획의 이해와 운영'을 주제로 교육과정과 개별화교육계획의 차이를 설명하고, 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교과·생활지원 중심의 계획 수립과 운영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교육과정과 개별화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특수교육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