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혁수 기자] 10월 30일 오전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타이어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날 화재 현장에서는 건물 내부에서 거센 불길이 치솟았으며 상공으로 짙은 검은 연기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현장에는 소방차와 구조·진압 인력이 출동해 화재 진압과 현장 안전 조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타이어는 고무와 다양한 합성소재 및 화학물질로 구성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짙은 검은 연기와 함께 인체에 유해한 연소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 화재보다 연기 흡입에 따른 피해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화재 현장에서도 대량의 검은 연기가 주변 건물과 도로 일대로 확산하는 모습이 포착돼 인근 주민과 보행자들의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근 주민과 시민들은 화재 현장에 접근하지 말고 연기가 유입될 수 있는 경우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의 안내가 있을 경우 신속히 따라야 한다.

현재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피해 여부, 재산피해 규모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향후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민뉴스는 소방당국의 공식 발표와 추가 확인 내용을 바탕으로 후속 보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