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왕규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4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배움터지킴이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배움터지킴이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교내에서 학생 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참여자들에게 청소년의 행동 특성과 갈등 상황별 대처 방법, 아동학대 신고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행동 특성과 학교폭력 대응 교육
김승혜 유스메이트 아동청소년문제연구소 대표는 ‘청소년 문제 이해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주제로 강의했다.
주요 내용은 또래 사이에서 나타나는 갈등 양상과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폭력 징후를 조기에 발견했을 때 필요한 조치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동학대 신고 절차 및 예방교육 실시
허애지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및 공공부문 종사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맡았다.
해당 과정에서는 학대 의심 상황에 관한 이해와 신고 절차를 다뤘다. 특히 피해 가능성이 있는 아동을 발견했을 때 필요한 사항을 숙지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전광역시 오석진 교육감, 배움터지킴이 역할 강조
오 교육감은 이날 오전 일정에 참석해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라는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배움터지킴이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배우며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힘써 주시는 배움터지킴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안전과 성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주 금,토 18시~22시 중앙시장 화월동(제3주차장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