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식단 정기배송 서비스 ‘샐러브’는 재료 준비부터 생산, 배송까지 이어지는 운영 방식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 샐러브 김용흠 대표를 만나 서비스 구축 과정과 운영 방식에 대해 들어봤다.
Q. 매장 운영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 초기에는 별도의 시스템 없이 엑셀을 활용해 고객 정보를 관리하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배송 기사님들께 단순히 위치를 전달하는 수준이 아니라, 효율적인 동선과 이동 경로를 설계해야 했던 점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특히 샐러브는 당일 재료 준비부터 생산, 배송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를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Q. 하루 운영 과정에서 중요하게 관리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재료의 상태입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 키토김밥 등 식재료 비중이 높은 메뉴를 다루고 있어, 원재료 선별 단계부터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에서 직접 확인하거나 산지 계약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 과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생산과 전달 과정에서도 품질 유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매장 운영 방식에서 특징적인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당일 준비와 당일 전달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재료 확보, 조리, 전달 과정이 하루 단위로 이어지는 방식이며, 정기배송 서비스와 결합되면서 일정한 주기로 식사가 제공되는 형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Q. 고객이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A. 특정 요인 하나보다는 가격대, 구성, 전달 방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일정한 주기로 식사를 받아보는 형태가 이용 습관 형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Q. 운영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고객 반응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일부 이용 고객들로부터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일상적인 식습관 형성과도 연결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Q. 지향하는 운영 방향은 무엇인가요?
A. 단순한 배달 서비스가 아니라 일정한 식사 패턴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재료 준비부터 조리, 전달까지 이어지는 흐름 안에서 식단 제공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에 위치한 ‘샐러브’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식단을 제공하며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초기에는 단순한 배송 형태에서 출발했지만, 운영 과정에서 동선 관리와 재료 수급 방식을 보완하며 현재의 형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일정한 식사 패턴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 기사는 인터뷰 기반으로 구성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