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혁수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8월 24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관내 어린이집 32곳도 교직원이 매달 일정 금액을 내는 정기후원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시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조 시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개인 기부자 프로그램인 ‘나눔리더’ 가입과 ‘착한어린이집’ 단체 등록 절차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명예회장 위촉에 이어 나눔리더에 동참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인 기부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번 행사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관련 절차가 진행됐다.
관내 어린이집에서 지난해 기부한 성금 약 1,500만 원에 대한 전달식도 마련됐다. 모인 금액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의료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의 생활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2개 시설이 ‘착한어린이집’에 참여했다. 이는 공동모금회 ‘착한일터’ 사업의 하나로 소속 교직원들이 매월 정해진 액수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일정에서는 명예회장 위촉부터 개인 후원자 등록, 어린이집 단체 참여, 지난해 모금액 전달까지 각각의 절차가 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그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기부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예회장이자 나눔리더로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공동모금회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