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해당 업체를 기획 하게된 계기와 배경은 무엇인가요?

A. 다름다룸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과정을 다루는 공간이다. 개인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경험이 이루어지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박수현 대표는 이 공간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심리와 관련된 부분이 무겁고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 보다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풀어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Q.손님들을 만나면서 느낀 공통적인 특징이나 분위기가 있을까요?

A. 해당 공간을 찾는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방문하지만, 공통적으로 ‘관계’에 대한 고민을 안고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는 “비슷한 사람보다 서로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며 “그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려는 시도가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한 노부부가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전한 경험은 관계를 이해하는 과정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다고 설명했다.

Q.해당 업체는 어떤 공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특정한 답을 제시하기보다 스스로를 이해하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는 “타인을 이해하기에 앞서, 먼저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며 “그 과정이 관계를 바라보는 방식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으며, 그 다름을 틀림이 아닌 차이로 이해하는 시선이 필요하다”며 “모든 것을 동의하기보다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관계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Q.앞으로 이곳을 어떤 방향으로 운영해 나가고 싶으신가요?

A. 그는 앞으로도 관계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고민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따뜻하면서도 분명한 기준을 바탕으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다름다룸 대전점은 관계를 이해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공간으로 운영을 이어가며, 일상 속에서 자신과 타인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인터뷰 기반으로 구성된 기획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