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혁수 기자] 대전유성경찰서가 여름 휴가철 음주·약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 20일 유성구 덕명동 일대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수통골 인근 동서대로를 단속 구간으로 정했다. 점심식사 중 반주를 한 방문객이 차량을 몰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다.

이번 일정은 7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되는 전국 특별기간에 맞춰 이뤄졌다.

유성서는 최근 술을 마신 상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이어짐에 따라 행락지와 음식점 밀집 구역 등을 중심으로 시간과 장소를 달리해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 관계자는 “점심시간 때 가볍게 마신 반주라도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반드시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 등을 이용하고 절대 운전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