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이 구로문화재단과 협력해 2027년 특별교류전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두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시작됐으며, 박물관의 기획전시 '풍납동 토성의 비밀'을 재구성해 구로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한성백제박물관의 전시 콘텐츠에 구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해 지역 특색을 살린 형태로 기획됐다.

이번 특별교류전은 단순한 일회성 전시를 넘어 역사와 문화 콘텐츠의 지역 확산과 공공자원의 선순환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력은 지역 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박물관 전시의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