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월 6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2026을 계기로 블레저 관광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학회에는 약 1만4천 명의 해외 참가자가 방한할 예정이며, 서울시는 이들의 체류 기간을 늘려 시내 관광 소비를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 블레저 관광은 비즈니스와 레저를 결합한 형태로, 회의장 밖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서울은 글로벌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회의 참가자를 체류형 관광객으로 전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ICML 2026 행사를 통해 혁신적인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관광과 첨단 기술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관광 모델을 선보일 방침이다. 참가자들의 체류 기간 연장과 관광 소비 증가는 서울시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국제적 학술대회와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한 사례로, 향후 다양한 글로벌 행사와 연계한 블레저 관광 활성화가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국제회의 참가자 유치를 통한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