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디자인 교육 플랫폼 '서울디자인런'이 창업가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홍대, 동대문, 장한평 등 3개 지역의 디자인 창업 거점을 하나의 통합 커리큘럼으로 연결해 예비창업자부터 초기기업까지 총 1,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현장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창업과 투자, 브랜딩, 제조·유통, 홍보·마케팅, ESG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현업 전문가 30여 명이 강연자로 참여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뿐만 아니라 멘토링, 품평회, 투자 유치, 국내외 판로 개척까지 단계별로 지원해 디자인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서울디자인런은 이처럼 창업가들이 실무 중심의 교육과 네트워킹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별 디자인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함께 창업가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홍대, 동대문, 장한평 세 곳을 중심으로 한 통합 커리큘럼은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자들에게 폭넓은 자원과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향후 서울디자인런은 지속적인 프로그램 확장과 참여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서울시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