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병원이 정신질환 회복 당사자를 경험 전문가로 양성하는 동료지원인 교육훈련기관으로 2026년 보건복지부 공식 지정받았다. 은평병원은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동료지원인 18명을 100시간 교육 과정을 통해 양성했다. 이 과정은 정신건강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성된 동료지원인들은 「동료지원인 일자리 잇기」 프로그램을 통해 고용과 연계되며, 회복 경험이 또 다른 회복으로 이어지는 정신건강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와 자립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병원은 앞으로도 동료지원인 양성과 일자리 연계에 힘써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