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청년정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수당 수혜자 출신 37명이 현직 멘토로 참여해 청년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박람회에서는 취업, 창업, 주거, 금융 등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 정책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현장 상담과 신청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경제 전문가 홍춘욱, 뇌과학자 장동선, 작가 김민철이 참여해 돈, 마음, 삶을 아우르는 성장 특강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 워킹홀리데이 경험자, 청년 기술자 등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커리어 토크쇼도 마련돼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정책 수혜자에서 정책 기여자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청년 정책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청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을 돕는 이번 행사는 서울 청년 정책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 현장에 참여하고 멘토로 활동하는 이번 박람회가 청년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