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건물 중 병원을 우선 대상으로 탄소중립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종합병원 30개소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활동 실적을 평가했으며, 다소비 건물 336개가 전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의 27.6%를 차지하는 가운데 병원은 다소비 평균 대비 1.5배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병원 중심으로 고효율 냉난방설비와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확대해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줄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 등 친환경 활동이 우수한 병원 10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신고자료 분석과 현장 점검을 통해 탄소중립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에너지다소비 건물의 친환경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자료로는 서울시 에너지다소비 건물의 병원 탄소중립 추진 현황을 상세히 담은 자료가 제공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평가와 지원을 통해 병원을 비롯한 다소비 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적극 추진해 친환경 도시 서울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