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왕규 기자] 충남대학교 학보사 충대신문과 본지가 지난 10월 12일 오후 5시경 제3학생회관 내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대학과 지역사회 소식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대전시민뉴스에서는 편집국(국장 김혁수)과 대외협력국(국장 김진한)이 참석했으며, 학보사 측에서는 편집국(국장 박근혜, 부국장 김홍빈), 취재부(부장 조윤서)가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활동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취재하는 교내 소식과 지역 현장에서 다루는 다양한 이야기를 보다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서로 다른 취재 영역을 바탕으로 정보 교류를 이어가며 각자의 보도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충대신문은 학내 구성원들의 활동과 대학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안을 취재하는 학생 언론이다. 이날 참석한 박 편집국장과 김 부국장, 조 취재부장은 각자의 역할을 맡아 신문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본지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회·문화 현안과 정책 변화, 시민들의 생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두 매체는 각기 다른 취재 환경을 고려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소식을 상호 전달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기사와 사진 등 취재 자료를 사전 협의를 거쳐 공유하고 필요에 따라 인물 인터뷰를 비롯한 다양한 보도 분야에서도 교류할 예정이다. 다만 실제 원고 활용과 게재 여부는 각 기관의 편집 기준과 독립적인 판단에 따라 결정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호 편집권을 존중하고 각자의 제작 일정과 운영 여건을 고려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두 언론사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취재·보도 분야의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