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 오후 6시까지 '2026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클로징콘서트에 참여할 피아노 협연자 공개 오디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은 역량 있는 젊은 음악인을 발굴해 축제 무대에 설 협연자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피아노이며 음악 전공자인 19세부터 28세(1998~2007년 출생자)까지 지원할 수 있다. 국적 제한은 없으며 국내외 연주자 모두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선발은 1차 서류·영상 심사와 2차 현장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1차에서는 지정곡 연주 영상과 제출 서류를 심사하고, 통과자를 대상으로 2차 현장 심사를 실시한다. 현장 오디션에서는 그리그의 'Piano Concerto in A minor, Op.16'을 연주해야 하며 참가자가 직접 피아노 리덕션 반주자를 동반해야 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10월 10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클로징콘서트 무대에 협연자로 출연하게 된다. 공연 출연료는 1,000만 원(세전)이 지급된다.
신청은 8월 7일 오후 6시까지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제출 서류는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6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올해는 'Joy of Music'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신 관장은 "이번 협연자 오디션이 역량 있는 차세대 음악인을 발굴하고 젊은 연주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음악인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