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정혜현 기자] 대전경찰청은 지난 3일 청사 6층 한밭홀에서 시경찰청과 6개 경찰서 교통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전교통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교통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교통안전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종관 생활안전부장을 비롯해 시경찰청과 6개 경찰서 교통과장, 계장 등 교통 분야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주요 정책 추진 결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수요자 중심 교통행정 구현을 위한 '대전교통 Re-디자인' 추진 경과와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교통사망사고 예방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교통관리 ▲상습 음주·약물운전 수사 강화 ▲체납과태료 징수 강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존 회의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각 경찰서가 추진한 교통안전 활동과 현장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협업 방안과 개선 의견을 교환하며 교통안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경찰청과 일선 경찰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교통 기능 실무진의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참석자들은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관리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시경찰청과 각 경찰서 교통 실무진이 현장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였다"며 "시민의 목소리와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