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정혜현 기자]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대상지와 인근 쪽방촌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황 청장은 2일 대전역 동광장을 찾아 복합2구역 개발사업과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조성 계획 등 대전역세권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역세권 개발이 지역 성장과 정주 여건 개선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확인했다.
이어 동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주거환경 개선 계획을 살폈다. 공공주택 공급과 원주민 주거 안정, 생활환경 개선 방안 등을 점검하며 사업이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쪽방촌 일원을 직접 둘러보며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복지 지원 현황, 폭염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 안전을 위한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대응 방안도 함께 살폈다.
황 동구청장은 "대전역세권은 동구의 미래 성장과 원도심 재도약을 이끌 핵심 공간"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행정을 통해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의 성과가 구민의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상황과 쪽방촌 생활환경, 폭염 대응 실태 등을 함께 살피는 자리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