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가 민간 분야의 자율적인 위험물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제3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위험물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실천한 안전관리 경험과 개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험물은 화재 발생 시 폭발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공모 분야는 성과 우수사례와 실패 극복사례 등 두 가지다. 성과 우수사례는 법적 기준을 넘어선 안전관리 강화와 창의적인 관리기법 도입 사례를 대상으로 하며, 실패 극복사례는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기존 문제를 개선한 사례를 평가한다.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에서는 서면 심사를 통해 12개 사례를 선정하고, 본선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 2점과 소방청장상 4점이 수여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소방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화재예방국 위험물안전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위험물 안전관리는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함께 이뤄질 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가 다양한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