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정혜현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오늘(8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국내외 영화인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말레이시아 등 4개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개막일에는 공모전 본선 진출작 상영과 멘토링 프로그램, 식전공연, 레드카펫 등이 진행됐다.
개막작으로는 김민준 감독의 ‘인스턴트’가 상영됐다. 이어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환영사, 내외빈 소개, 축사 순으로 공식 일정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권덕순 작가의 캘리그래피 대붓 퍼포먼스와 참석자 기념 촬영도 마련됐다. 이후 영화계 관계자와 수상자 등이 참여하는 교류 행사도 열렸다.
둘째 날인 2일에는 해외 초청작 4편과 공모 본선 진출작 16편을 선보인다. 폐막식에서는 공모전 대상작인 방글라데시 영화를 상영하고, 가수 김다현의 축하공연과 수상작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장·단편 영화 공모전과 수상작 상영회, 국제작품 특별전, AIXR 체험부스 등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근수 대전시 문화콘텐츠과장은 “지역 영화인과 창작자들이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과 창작 기반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대전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오는 2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