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진한 기자] 대전 중구는 8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장들과 만나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자리는 장애인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대표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 복지 현안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에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31곳의 시설장과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을 운영하며 겪은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일정은 개회와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 주요 추진 내용 및 업무 공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이 전달됐으며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구는 이날 제시된 내용을 향후 관련 정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참고하기로 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쓰고 계신 시설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나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복지기관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제안된 사항을 관련 정책 검토 과정에서 참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