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진한 기자] 둔산서는 7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구 지역 시니어 파크골프협회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행 안전수칙과 폭염 대응요령을 안내했다. 이번 일정은 최근 대전지역에서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실제 사례를 활용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횡단보도 이용 방법, 운전 중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설명했다. 보행 시 차량의 움직임을 살피는 습관과 신호를 지키는 중요성을 함께 전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해를 도왔다.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도 함께 소개됐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온열질환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에게 홍보용 부채를 전달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평소 궁금했던 교통법규와 보행 중 유의사항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답변하며 이해를 도왔다.
경찰 측은 앞으로도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사례 중심의 교육을 이어가고 어르신 교통안전반장과 협력한 홍보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김효수 서장은 "최근 고령자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면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하고 어르신 교통안전반장과 협력해 스스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