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혁수 기자] 대전시는 유득원 행정부시장이 오늘(15일)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2026년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준비 중인 선수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유 부시장은 이은열 교장으로부터 선수들의 훈련 현황을 보고받은 뒤 교내 훈련장을 둘러보며 애니메이션, 제과, 제빵, 웹디자인 및 개발, 피부미용 등 5개 직종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 11명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 등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산업용드론제어 등 51개 직종에 약 1,800명이 참가하며, 대전에서는 29개 직종에 선수 75명이 출전한다.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금메달 1천만 원, 은메달 600만 원, 동메달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직종별 상위 득점자 2명(팀)은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2028년 일본 아이치에서 열리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대전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전국기능경기대회 완주 선수에게 10만 원의 완주 상금을 지급하는 등 기능인재 육성과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유 행정부시장은 "한 분야의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흘린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대전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