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전시민뉴스 나이삭 기자]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현수막 게시와 차량 스티커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아파트 현수막과 주민 참여 활동
최근 경기 서남부 지역 아파트 단지에는 철도망 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게시됐다. 주민들은 자가용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신분당선 의군안 총연합회가 정부의 ‘선(先)교통 후(後)입주’ 원칙 이행을 요청하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한 이후 이어졌다.

▲사진설명=5차 국가철도망 신분당선건 수원, 의왕, 군포, 안산 연장 촉구 관련 현수막은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 수원 SK VIEW 정문 앞에서 볼 수 있다.
4만 호 신도시와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총연합회는 4만 호 규모 신도시에 철도망이 마련되지 않으면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비(B/C) 0.98이 제시된 14.54㎞ 구간을 국가계획에 포함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사진설명=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수원)차량 스티커 캠페인에 동참하며 응원을 보내는 모습.
도의회 동참과 공동건의서 전달
박옥분 경기도의원(수원)은 차량 스티커 활동에 참여하며 “입장문에서 밝힌 선교통-후입주는 도민 기본권을 지키는 상식”이라며 “5차 철도망에 반영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전방위적 행정력 집중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영 국회부의장과 4개 지방자치단체장 등도 앞서 공동건의서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분당선 의군안 총연합회 회장은 “입장문 발표에 이어 현수막과 차량 스티커를 내건 것은 정부에 보내는 주민들의 엄중한 경고”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과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때까지 단체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주 금,토 18시~22시 중앙시장 화월동(제3주차장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