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AI 전환 시대에 맞춰 IT 분야 초기 경력 여성 재직자와 우먼잇츠 회원을 대상으로 ‘우먼잇츠 AX 7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7월 22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며, AI 시대에 필요한 문제 해결 역량 강화와 참여자 간 네트워킹 지원을 목표로 한다. 삼성전자와 네슬레코리아 현업 여성 개발자가 실전 문제 해결법을 공유하고, 동료와 커리어 고민을 나누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총연합회가 협력해 진행하며, AI 기술 확산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여성 재직자들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고 커리어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먼잇츠 AX 세미나’는 5월, 7월, 9월 총 3회 릴레이로 운영되며, 5월 27일 열린 1차 세미나에서는 AI 시대의 공생과 경쟁력 구축을 주제로 IT 재직자 10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사례와 커리어 전략을 공유했다. 7월 22일 열리는 두 번째 세미나는 ‘AI 시대의 문제 해결 역량’을 주제로 단순 코드 작성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개발자로 성장하는 방법을 다룬다.

세미나는 1부 네트워킹과 2부 학습 세미나로 나뉘어 운영된다. 1차 세미나 만족도 조사에서 유사 직군과 경력 단계 참여자들이 인적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원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교류와 연결 활동을 강화했다. 1부 네트워킹에서는 ‘온라인에서 시작된 연결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기’를 주제로 SNS를 매개로 참여자들이 경험과 관심사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오프라인 커리어 네트워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부 학습 세미나에서는 네슬레코리아 최송아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업무 성과를 높이는 문제 해결 능력의 중요성을, 삼성전자 권상희 스태프 엔지니어가 복잡한 현업 문제를 돌파하는 실전 해결 능력을 소개한다. 참가자는 친구나 직장 동료와 함께 방문해 현장 출석이 확인되면 행사 종료 후 디저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 IT 재직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커뮤니티 문화를 경험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재단은 7월 세미나에 이어 9월 중 3차 세미나를 개최해 AI 전환 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산업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다루며 여성 IT 재직자의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AI로 일하는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여성 IT 인재에게는 기술뿐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함께 해결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여성 개발자들의 실전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