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소개

Q. 간단한 자기소개 및 현재 하고 계신 사업은?

A. 대전 서구 괴정동에서 대전 맺음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업 종사자 홍성우 대표는 대전권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원·투룸 임대 및 중개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2026년03월) 중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산업 · 시장 배경 중심

Q. 최근 원·투룸 임대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A. 최근 원·투룸 임대 시장 흐름에 홍 대표는 “전세보다 월세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수요가 많다 보니 월 임대료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어 자취나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린 임대 수요 변화에 대해서 “사무실에 있다 보면 대부분 20대 사회초년생 등 젊은 세대가 방을 구하러 방문하고 있으며 저희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찾는 임차인들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 진입 과정 · 현장 경험

Q. 원·투룸 임대 관련 업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당시 시장 상황은?

A. “과거에는 중개 보조 업무를 했었으며 시작 당시에는 역전세로 인해 많은 건물들이 경매로 넘어가는 추세였다” 며 “제가 바라봤던 시각의 시장 상황은 매우 좋지 않았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처음 들어왔을 때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서 “부동산 시장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다” 며 “운영하고 있는 사무실의 실제 현장에서도 초기 거래 흐름이 불안정한 시기를 겪었다”고 덧붙였다.

​■ 임대 시장 구조 변화와 현장 체감

Q. 원·투룸을 구하는 임차인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은 무엇이라 생각 하는가?

A. 임차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홍 대표는 “전세나 매매가 아닌 경우 월세로 입주해야 하는 상황인데 월세가 점점 비싸지다 보니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고 말했다. 이어 임대 시장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임대료에 대한 일정 수준의 상한선을 두어 부담을 낮추는 방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또한 금리와 전세사기 이슈, 정책 변화 등이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전세 수요 자체가 이전과 비교하면 현재(2026년 기준)는 많이 줄어들었고 선순위 권리가 있는 경우 전세자금 대출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많아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다”며 “이러한 흐름이 전반적인 대전부동산 임대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 현실 운영과 직업적 고충

Q. 현장에서 운영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버텨왔는가?

A.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홍 대표는 “임차인이 합리적인 가격과 조건의 주거를 찾도록 중개를 성사시켰을 때 보람을 느끼지만, 시장이 불안정할 때 직원 급여 문제와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고생하는 동료들이 있기에 버티며 책임감을 가지고 중개 업무를 묵묵히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 보증보험 현실과 임대차 제도 개선 필요성

Q. 실제 현장 속 기억에 남는 사례 및 임대차 정책에 대한 개인적 의견은?

A. “HUG 나 SGI 보증보험 가입을 원하시는 전세 임차인이 많지만 공시지가 대비 선순위 권리를 계산해 보면 대전 지역 단독주택은 보증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며 “이 부분은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어 임대차 관련 정책에 대해 “월세 지원 제도는 도움이 된다 보지만 보증보험 가입을 위해 공시지가가 현실적인 실거래가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한 보다 안전한 임대차 거래를 위한 방향에 대해 “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마무리

Q. 중요하게 지켜온 자신만의 원칙은?

A. 현장에서 중요하게 지켜온 중개 원칙에 대해 홍 대표는 “거짓 없이 정직하게 중개하며, 임차인의 입장에서 상황을 설명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원칙을 끝까지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지역 원·투룸 임대 시장을 둘러싼 현장 상황과 관련해 이번 인터뷰에서는 전세 수요 감소와 월세 중심 거래 흐름 등 현장에서 확인된 시장 상황이 인터뷰에서 언급됐다. 임차인의 주거 비용 부담과 보증보험 가입 현실 등 현장에서 겪고있는 문제들도 함께 언급됐다.

또한 중개 업무 과정에서 겪는 직업적 어려움과 임대차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예기치 못한 분쟁이나 보증금 피해 사례 등이 발생할 경우 중개사의 책임 부담이 커진다는 현장 의견도 이어졌다.

홍 대표는 임차인의 입장을 고려한 정직한 중개를 원칙으로 현장 중개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전 부동산 임대 시장 흐름 속에서 중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인터뷰 기반으로 구성된 기획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