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혁수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8월 14일 진로교육원에서 유치원과 학교에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을 납품하는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먹거리 품질 관리와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미애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납품업체 대표 50여 명,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식단의 출발점인 원재료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납품 체계 유지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소통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강 교육감은 업체 대표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운영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진행된 청렴 교육에서는 계약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한 업무 처리 원칙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신뢰받는 거래 질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납품업체 간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과 품질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그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꾸준히 듣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