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진한 기자] 사단법인 녹색전국연합 세종특별자치시지부가 지난 8월 8일 동학사 또랑가에서 ‘녹색생활포럼 및 하계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녹색 세종지부 육인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조상호 세종시장,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세종지부는 그동안 진행해 온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에서 이어온 환경보호와 봉사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설명=조상호 세종시장(왼쪽)과 육인규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녹색전국연합 세종지부
녹색전국연합은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 운동과 환경 캠페인 등을 진행해 왔다. 회원들은 거리와 생활 주변을 정비하는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도 이어왔다.
환경 분야뿐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참여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에 나섰으며 아동을 대상으로 한 후원 등 지역사회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회원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와 활동 과정에서 느낀 점을 공유했다. 환경정화와 생활 속 실천 운동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특히 창립 이후 10년 동안 이어온 사업을 점검하면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활동 방향을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녹색전국연합 세종지부 육 회장과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국토대청결과 환경보호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등 기존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한편 지역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10주년 워크숍을 계기로 그동안의 운영 내용을 정리하고 회원 간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세부 활동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