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방식을 개선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 7월 2일부터 토스 플레이스 결제 단말기 화면에 서울페이 QR 코드가 자동으로 표시되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로써 소비자는 별도로 QR 코드를 찾지 않아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고, 소상공인은 QR 코드를 별도로 비치할 필요가 없어 결제 과정이 한층 간소화된다.

서울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서울사랑상품권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 표준QR을 개방해 해외 17개국 53개 간편결제 앱과 연동을 추진 중이다. 이로 인해 외국인 방문객들도 서울사랑상품권을 보다 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되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월에는 네이버페이 커넥트 단말기까지 서비스 적용을 확대해 서울사랑상품권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서울시 민생노동국 소상공인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서울페이 QR 결제 도입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편리한 결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결제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사용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디지털 결제 인프라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로, 이번 결제 방식 개선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결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