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뉴스 김경찬 기자] 대전 중구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구민과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2026 중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경제와 환경, 소통, 인문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중구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구청 대회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2026 중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회 이슈를 살펴보고 삶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통찰을 공유하는 대표 평생학습 과정으로 마련됐다.

첫 강연은 8월 8일 김경필 작가가 '불확실성의 시대 속 개인 자산관리'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8월 23일에는 곽재식 교수가 기후와 환경을 다루는 '우리와 함께해 온 지구가 변하고 있다'를, 9월 12일에는 이호선 교수가 '어른의 기쁨과 자기돌봄기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9월 19일에는 원혜영 대표가 '내가 결정하는 나의 인생'을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일부터 홍보물 QR코드와 중구청 누리집, 전화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잔여 좌석이 있는 경우에는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